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켄텍 학부생 26명, 사회공헌으로 나주교육지원청 표창 수상
△ 켄텍 1학년 학생들이 대학생 사회공헌 활동으로 멘토링을 수행하고 있다. 켄텍(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, 박진호 총장직무대행)은 지난 2023년 12월, 재학생 26명이 나주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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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셋 코리아] 의료 소외지 전남에 국립 의대 설립해야
김호균 전남대 행정학과 교수·리셋 코리아 지방자치분과 위원 헌법 제10조는 “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,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”라고 규정해 공동체 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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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단법인선교, 선교총림선림원의 선학 공개강연회 개최
재단법인 선교 재단법인선교가 주최하고 선교종단보존회가 진행하는 ‘선교총림선림원의 선학 공개강연회’가 1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. 이날 강연회는 ‘대한민국 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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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이 미래다] 에너지 AI, 에너지 신소재, 차세대 그리드, 수소 에너지, 환경· 기후 기술 등 5대 연구 분야 선정해 미래 산업 이끌 인재 양성
세계 유일 에너지 특화 대학 ‘한국에너지공대’ 내년 3월 개강 앞두고 입시계의 뜨거운 주목받아 세계적인 에너지 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공학이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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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’ 백령도 등 5곳 대상으로 운영
한국암웨이(대표이사 박세준)의 창의인재육성사업 ‘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’(이하 생청 과학탐험대) 발대식이 지난 21일부터 2박 3일 동안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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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학협력 선도 대학] 호남권 친환경 부품소재산업 이끌며 인재육성 뉴질랜드·일본 등 다양한 해외산업체와 교류
호남권 친환경 부품소재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형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남도립대학 교내 전경. [사진 전남도립대학]전남도립대학 LINK사업단(단장 김대원)은 호남권 산학협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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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위·고흥·신안, 16년 뒤엔 10명 중 6~7명은 65세 이상
관련기사 16년 뒤엔 전국 지자체 10곳 중 4곳 55세 이상 주민 절반 넘는 ‘관심 지자체’ 노년층 최대 고민은 뭐니뭐니해도 ‘돈 문제’ 소규모 지역에 유용한 H-P 기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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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방과 후 운동’ 두 시간 왕따가 사라졌어요
수암초등학교(서울 노원구) 2학년 4반 박균영군이 지난 23일 오후 방과 후 배드민턴 체육프로그램에서 스매싱을 하고 있다. [김수정 기자] 어떤 아이가 행복할까. 어떤 학교에 왕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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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정·창의력으로 지역발전 이끌어 … 그들 있어 든든합니다
안전행정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올해 수상자가 9일 확정됐다.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청백봉사상 대상 수상자로는 김종국(56·행정6급)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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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 대통령, 비정규직·남북관계·포용인사 해결하길”
조정래 1943년 생. 전라남도 승주군 선암사 출생. 보성고·동국대 국문과 졸업. 70년 ‘현대문학’에 소설 『누명』으로 등단했다. 우리 현대사를 소재로 한 대하소설 3부작 『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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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 대통령, 비정규직·남북관계·포용인사 해결하길”
조정래 1943년 생. 전라남도 승주군 선암사 출생. 보성고·동국대 국문과 졸업. 70년 ‘현대문학’에 소설 『누명』으로 등단했다. 우리 현대사를 소재로 한 대하소설 3부작 『태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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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발전과 교육력 제고
다가오는 새 세기는 모든 국가가 지구촌적 시각에서 경쟁하고 협력해 나가는 시대가 될 것이다.그러나 이러한 변화속에서 중앙정부의 기능은 도리어 축소되거나 지방으로 분권화되어가는 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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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자 칠판 재밌어요” 폐교 위기 시골학교, 유학생도 유치
━ 화순 천태초교의 스마트한 변신 지난 11일 천태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박지선 교사가 사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. 플립 화면에 퀴즈가 나오면 학생들이 개별 태블릿PC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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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기준금리 오르나?…6ㆍ1 선거 경쟁 윤곽 드러날 듯(11~17일)
4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북한 태양절 #신속항원검사 #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#이준석 #기준금리 #4.3 특별법 개정안 #조민 #한미연합훈련 #국민의힘 경선 후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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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지자체 85곳 30년 내 사라진다…전남, 소멸위험지역 첫 진입
2016년 충북 괴산군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120명이다. 사흘에 한 명도 안 된다. 군 단위 평균(355명)에 한참 못 미치고, 전체 인구 대비 출생아 수도 0.308명으로 전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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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림과 절제, 맺고 끊음 … 우리는 세시풍속으로 철이 들었다
전통 농촌사회에서 ‘돌 들기’는 성인식의 중요한 방식이었다. 돌을 들면 성인이 됐는데 농사 지을 힘과 지식이 있다고 봤다. 그 지식은 세시풍속에 ‘철’, 즉 계절의 변화를 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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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들 방학에도 에너지 분야 열공, 지속가능성이 관건
━ 첫 학기 마친 ‘한전공대’ 공사 부지에서 내려다 본 학교 공사현장. 2025년까지 행정·강의동, 기숙사, 연구동 등이 단계별로 건설될 예정이다. 오유진 기자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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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10 지역 일자리대책 경진대회'서 지역 일자리공시제 성과 한 눈에
고용노동부가 지역 일자리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도입한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에 맞춘 ‘지역 일자리공시제(이하 공시제)’가 성과를 내고 있다. 12월 17일 고용노동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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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위·고흥·신안, 16년 뒤엔 10명 중 6~7명은 65세 이상
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. 서울을 비롯한 도시는 덜하지만 농어촌 중심의 군지역에선 고령화 문제가 이미 일상이 됐다. ‘아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’는 지역도 많다. 앞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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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, 학생 간접체벌 사실상 허용
전남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 인권 조례안을 확정해 9일 입법예고한다. 조례안은 전남도의회 의결을 거쳐 7월부터 학교 현장에서 적용된다. 전라남도 교육공동체 인권 조례안은 다른 시·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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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참가자
▶한국거림의료재단 국제의료봉사단 조병학등 30명▶조흥은행자원봉사단 우찬묵등 32명▶서울은행 손흥균등 300명▶공정거래위원회 표세진등 90명▶대한상공회의소 김상하등 60명▶대한적십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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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2 생생현장인터뷰-특성화고교]체험중심의 교육으로 인정받는 대안학교 “영산성지고”
10 여 년 전부터 이 곳 저 곳에서 생겨난 대안 학교들이 여론의 관심을 끌고 있다. 정규 교과과정과는 다른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자율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주 관심 분야와 인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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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림과 절제, 맺고 끊음 … 우리는 세시풍속으로 철이 들었다
전통 농촌사회에서 ‘돌 들기’는 성인식의 중요한 방식이었다. 돌을 들면 성인이 됐는데 농사 지을 힘과 지식이 있다고 봤다. 그 지식은 세시풍속에 ‘철’, 즉 계절의 변화를 아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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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양반이 동백을 집안에 심지 않은 까닭은?
전남 나주시 남평읍 연분홍 복사꽃이 활짝핀 복숭아 과수 농가에서 한 주민이 나무에 비료를 주며 농사 준비에 분주하다. [중앙포토] 봄이 되면 나무 심는 일이 많아진다. 특히 4월